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활용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진행 이륜차 인식 개선 ‘정면 돌파’

이륜차 특성 활용한 오토바이 배달 후원활동
2월부터 브랜드 CSR캠페인 지속 진행 중
우천에도 배달대행 라이더 동참 “뜻깊은 활동,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2022-09-16 10:00 출처: 디앤에이모터스

캠페인 운행 중인 디앤에이모터스 라이더

창원--(뉴스와이어)--국내 이륜차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는 8월 30일 화요일, 자사 오토바이 모델을 활용한 CSR캠페인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월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한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는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자를 후원·배달 함으로써 이륜차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자사 전기이륜차 EM-1S 및 UHR125를 이용해, ‘서울농아인협회’, ‘미혼모 거주시설 마음자리’, ‘지온보육원’ 등을 방문해 각 단체에 맞는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연간 캠페인으로 기획 운영하며,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디앤에이모터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만나플러스 마포신촌 지점의 배달대행 라이더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이륜차 EM-1S를 직접 운행하며 D-STATION에 방문해 배터리 교환 후 주행을 이어 나갔다. 디앤에이모터스 서울 사무실을 출발해 총 20km를 이동했다. 자동차 통행이 쉽지 않은 골목길에서도 기동성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륜차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총 세 군데를 방문했다. 먼저 설립 13주년을 맞은 미혼모 거주 지원 시설 ‘마음자리’는 현재 2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 농아인협회인 ‘수어통역센터’는 설립 22주년, 강서지역 3500여 명의 청각장애인을 담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설립 56주년을 맞은 ‘지온보육원’은 약 55명의 아동이 생활 중이다. 추석을 앞두고 각 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배달했다.

CSR캠페인을 함께 활동한 배달라이더는 “배달대행 일을 하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고 뜻깊어서 할 수 있으면 지속적으로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백균 이사는 “배달대행이 급성장하다 보니 이륜차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많이 갖고 있더라.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륜차 인식을 개선하면서 이륜차 라이더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을 밝혔다.

서울농아인협회 강서구지회 담당자는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시고 매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배달 이륜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9월에도 진행 예정이며 참여 희망하는 라이더는 디앤에이모터스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개요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후 AJ바이크를 편입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편입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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