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과 부모 세대 간 고민 해결 힐링의 시간 ‘힐링 in the 라디오’ 진행

한국청소년연맹,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LIVE 방송으로 청소년과 부모의 갈등 해소에 도움

2021-10-22 15:35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한국청소년연맹이 진행하는 ‘힐링 in the 라디오’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23일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행사의 하나로 ‘힐링 in the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10월 13일(수)에는 유튜브에서 Live 방송으로, 10월 16일(토)에는 총 2회분이 진행됐다. 10월 23일(토)에는 마지막으로 청소년과 부모들의 궁금증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힐링 in the 라디오는 전국의 모든 청소년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연애와 진로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부모&자녀 간의 갈등과 오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을 해결하며 세대 간 갈등을 해소했다.

특히 부모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라이브 방송은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와 함께 부모&자녀 ‘동상이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부모가 생각하는 내 아이, 그리고 아이가 생각하는 부모님에 대한 솔직 토크 시간을 통해 올바른 해결 방법을 알고, 관계 개선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이야기했다. 유튜브 생방송으로 참가들과 함께 고민해주는 박상미 교수의 조언에 질문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10월 16일에 진행한 ‘이야기로 채워보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첫 번째 시간에는 청소년들의 연애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사연을 나누며 주제와 관련된 드라마 시청을 시청하며 친구들을 이해하고, 가수 자몽에이드의 힐링 보이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10월 23일(토) 10시부터 유튜브 ‘코야티비’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두 번째 시간에는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총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현재, 청소년 활동도 온라인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과 시도가 필요한 만큼 이번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의 하나인 ‘힐링 in the 라디오’가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힐링 in the 라디오’는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 코야티비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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