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밍턴, 델라웨어--(뉴스와이어)--섬유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와 하이큐(HeiQ)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보다 우수한 품질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섬유 기술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복수의 기술과 브랜드 플랫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큐와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2019년 초 시작된 탐색적 논의를 바탕으로 섬유 과학, 판매망,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공동의 기업 철학과 강점을 활용해 광범위한 섬유 시장에 혁신 플랫폼을 접목하기로 했다. 양사는 신축성, 온도 조절, 상쾌함, 지속가능성 시장 영역에서 소비자 브랜드의 혁신을 구상하고 있다.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 더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 브랜드/혁신 책임자는 “2년 전 시작된 논의의 결실로 양사 협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섬유 업계에서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와 하이큐는 원사 가공업체, 직물 공장, 의류 생산업체, 브랜드 및 소매업체로 이뤄진 전 세계 섬유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소비자 중심의 혁신 노력을 입증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제공해 섬유 성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양사는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가능한 신축성, 보온 및 냉각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는 브랜드 섬유 및 직물 분야의 선두 주자다. 반면 하이큐는 상쾌함, 지속가능성, 스마트 온도 관리, 항바이러스, 건도(dryness) 및 기타 여러 시장 분야에 대처하는 완성품 기반 혁신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향후 계획된 혁신 플랫폼 초기 최초 플랫폼은 올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큐가 자랑하는 상쾌함과 항바이러스 기능, 라이크라의 신기술인 라이크라 프레쉬FX(LYCRA® freshFX®) 브랜드 표준으로 성능이 검증된 스트레치 섬유의 품질과 편안함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자신감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러한 혁신을 위한 준비는 이미 진행 중이다. 초기에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중국 현지 가치 사슬에 초점을 두고 8월 말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섬유박람회 인터텍스타일(Intertextile)에서 이를 소개할 계획이다.
카를로 센톤제(Carlo Centonze) 하이큐 그룹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하이큐의 목표는 섬유 산업 내 브랜드와 생산 공장이 섬유 제품의 편안함, 성능,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고 이러한 혁신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릴 핵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라이크라 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두뇌를 결합하는 것은 물론 하이큐의 획기적인 혁신을 제공하고 가능한 많은 소비자가 이를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줄리엔 본(Julien Born) 더 라이크라 컴퍼니 CEO는 “이번 협업은 양사가 공유하는 공통의 가치와 철학에 굳건한 기반을 두고 있다”며 “두 회사 간 자연스러운 시너지 효과를 탐색하고 의류 업계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품질, 내구성, 지속가능한 의류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해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판매용 채택을 위한 샘플 직물과 의류는 늦여름 제공될 예정이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개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개인 생활용품 산업에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생산하는 한편, 이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본사가 있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전문성 및 독보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회사는 유수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라는 이름은 새로운 것이지만 그 유산은 본래의 스판덱스 방적사인 라이크라(LYCRA®) 섬유가 발명된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편안하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혁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onnect.lycra.com)를 참조하면 된다.
라이크라 프레쉬FX(LYCRA® freshFX®)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상표다.
하이큐(HeiQ) 개요
하이큐(HeiQ)는 2005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에서 분사해 설립된 후 런던증권거래소 메인마켓(런던증권거래소: HEIQ)에 상장됐다. 하이큐는 섬유 및 소재 혁신의 선두주자로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내구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큐는 섬유 및 소재 혁신을 개척하며 수십억 명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과학 연구, 특수 소재 제조, 소비재 성분 브랜딩 등 3개 전문 영역을 결합한 하이큐는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다.
하이큐는 14개 사무소, 7개 생산 공장, 7개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90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하이큐의 특수 화학제품 생산용량은 연간 4만5000톤이며 60여개국에서 산업 고객사 1000여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계 56개국에서 하이큐의 소비자용 제품과 의료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www.heiq.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71500564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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