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리스가 네이버 클라우드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 참가기업’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의 개발사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에 기반한 SaaS 기업의 B2B 판로 개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SaaS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협업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티그리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기술 고도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2000만원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 △아키텍트, 프로덕트 매니저, 솔루션 매니저와의 1:1 기술 컨설팅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교육 등 심화 유료 교육 무상 제공 △네이버 클라우드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및 기업 간 비즈매칭 진행 △자사 SaaS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상품화하거나 B2B 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 판매(Co-Sell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국내 최고 포털 사이트로 자리매김하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안전하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를 통해 티그리스의 보안과 기술력을 향상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 티그리스가 고객들에게 진정한 올인원 협업툴이자 워크 플랫폼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설치없이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신저 △화상회의 △파일공유 △무제한 용량 저장소 △파일공유 △캘린더 등 협업툴 기능과 더불어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근태관리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티그리스는 국내 협업툴 기능 중 가장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유일하게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 8월부터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거컴퍼니 개요
타이거컴퍼니는 2011년 설립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인 ‘티그리스’를 통해 기업의 업무 성과 혁신과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1세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 기업,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