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투어가 세종시 여행사 중 유일하게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여행사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나를 위한 여행, 나를 찾는 여행 나나투어(대표 김안나)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 및 주관한 2020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세종시 여행사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나나투어는 세종시의 제1호 관광스타트업 여행사이자 제1호 베트남 인바운드 여행사로,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안에서 새로운 여행 문화를 창조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던 중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당선의 결과를 얻게 됐다.
김안나 나나투어 대표는 “2012년 새롭게 출범해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인 세종시는 관광지역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넘친다”며 “세종시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로 상품화해 국내외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써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11월 25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직능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후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관광 산업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세종시 관광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나나투어는 이번 공모전 당선을 계기로 세종시의 관광 산업 발전을 끌어나갈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더욱더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