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와이어)--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성능을 한층 강화한 유리 마우스패드 ‘슈퍼글라이드 v3(Superglide v3)’를 출시했다.

최근 FPS를 중심으로 한 하드코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천 소재 마우스패드 대신 유리 마우스패드의 사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리 마우스패드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오염 관리가 용이하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표면 컨디션에 따른 성능 변화가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펄사의 슈퍼글라이드 시리즈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해 온 제품으로, 특히 1.5T의 얇은 두께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많은 게이머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펄사의 커스텀 서비스 ‘Pulsar By You’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적용한 커스텀 유리 마우스패드를 제작할 수 있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글라이드 v3 역시 기존 슈퍼글라이드 v2와 동일한 1.5T 두께를 유지하면서 패드 모서리의 코너 라운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마우스 조작 시 팔과 손목이 패드 끝에 걸리는 현상을 줄이고, 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글라이드 v3는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를 화학적으로 강화한 구조로 제작돼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이온 교환 공정을 적용한 표면은 스크래치와 압력, 충격에 강한 저항성을 제공하며, 바닥면 전체를 덮는 고밀도 실리콘 고무 베이스를 적용해 미끄럼 없이 안정적인 사용감을 구현했다.

◇ 슈퍼글라이드 v3 주요 사양

·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강화 유리 적용

· R-엣지 라운딩 정밀 가공으로 향상된 조작감

· 고밀도 실리콘 고무 베이스로 완벽한 고정력 제공

· 1.5T의 얇은 두께로 이질감 최소화

· 사이즈: L(490×420) / XL(420×330)

· 색상: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슈퍼글라이드 v3는 L와 X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블랙·화이트·레드·그린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취향과 게이밍 환경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스피드 타입 유리 마우스패드로, 빠르고 부드러운 글라이드를 선호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슈퍼글라이드 v3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사용성과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정밀한 컨트롤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