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1인용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 출시

알서포트, 1인용 이동형 프리미엄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 출시… 업무 환경의 손쉬운 혁신
‘콜라박스 미니2’, 친환경 자재 최고 등급 SE0 획득… 천장·바닥 흡음재 추가해 방음 강화
알서포트, 1인용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 출시… 학교장터 및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2025-04-08 09:20 출처: 알서포트 (코스닥 131370)

서울--(뉴스와이어)--B2B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코스닥 131370)(www.rsupport.com, 대표 서형수)가 1인용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COLABOX mini2)’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콜라박스 미니2’는 사무실, 공유오피스 등 사무 공간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방음부스로, 이동성과 방음성능을 강화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사무 공간에서의 전화 통화나 화상회의에 따른 소음 발생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일부 기업은 사무실 벽면에 전화 부스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지만 방음성능이 현저히 낮거나 사무실 이전 또는 리모델링 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알서포트는 고하중 캐스터(바퀴)를 기본으로 장착해 이동성을 극대화한 1인용 이동형 프리미엄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를 출시했다. 엘리베이터에 드나들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사무실 이전이나 재배치 시 이동이 간편하고, 재설치 또한 자유롭기 때문에 장소 제약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는 줄이고 방음성능은 더욱 강화했다. 벽면 두께를 20T에서 40T로 두 배 늘리고, 바닥과 천장에 흡음재를 추가해 360도 방음 구조를 완성했다. 전면 8T, 후면 16T 두께의 고급 강화유리와 함께 베젤(테두리)을 얇게 해 개방감을 높이고, 모서리를 둥근 라운드 형태로 처리해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콜라박스 미니2’는 한국산업표준(KS)의 SE0 등급을 획득한 자재만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SE0 등급은 가구에 사용된 목재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 이하인 제품만 받을 수 있는 최상위 친환경 기준이다. 전면과 후면의 강화유리 또한 실리콘이나 화학 본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인 조립 방식으로 고정하는 등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1인용 프리미엄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는 공간과 비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손쉽게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 공간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업무 불편 해소와 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를 표방하는 ‘콜라박스(COLABOX)’는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는 물론, 공장 등 산업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돼 전화부스, 대면 및 화상회의, 면담, 고객 상담, 기밀 업무 처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1인용 이동형 프리미엄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콜라박스 홈페이지(www.cola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달청 벤처나라 또는 학교장터(www.s2b.kr)에서도 콜라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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